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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몬 CIMON 칼럼: 자율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왔니? /싸이몬/CIMONSCADA/CIMONPLC/4차산업혁명칼럼/산업자동화시대



싸이몬 칼럼: 

자율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왔니?



자율주행 자동차가

식료품을 배달해준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Auto X라는 기업이 자율주행 자동차로 식료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8월 27일에 런칭한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면 Auto X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집 앞까지 배달해 줍니다. 

스마트폰에 AutoX의 앱을 설치하고 앱 안에서 식품을 구매하면 필요한 온도에 맞춰 자율주행 자동차에 실려서 집 앞까지 배송될 뿐 아니라 자동차 안에는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일부 실려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medium.com/au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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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ile delivery, 즉 최종 배송 단계는 

더 편리해지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Au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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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Auto X라는 기업이 자율주행 자동차로 식료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8월 27일에 런칭한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면 Auto X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집 앞까지 배달해 줍니다. 

스마트폰에 AutoX의 앱을 설치하고 앱 안에서 식품을 구매하면 필요한 온도에 맞춰 자율주행 자동차에 실려서 집 앞까지 배송될 뿐 아니라 자동차 안에는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일부 실려있다고 합니다. 






나빼고 다하는 연애...

아니, 자율주행 시장 프로젝트!



업계의 관측에 따르면 테슬라는 2018, 애플은 2019, 구글은 2020년에 완전자율주향 기능을 완성한다고 전했는데요. 애플, 아마존, 알리바바, 구글, 우버, 바이두 같은 그룹들이 급진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중국의 최대 인터넷 기업, 바이두는 대기업 자동차 회사들과 손을 잡고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고 구글도 질세라 중국에 진출했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산하의 웨이모가 상하이에 훼이모비즈니스컨설팅이란 회사를 설립했으니까요.




이미지 출처 - medium.com/way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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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

드라마 속 자율주행 로맨스처럼

핑크빛만 지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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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자율주행 자동차 덕분에 핸들도 잡지 않고 연인과 키스할 수 있는 시대. 이런 핑크빛 미래만 생각하고 낙관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미국 커피 하우스 체인 파네라(Panera) CEO 론 샤이크는 말했습니다. “노동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활용도는 마치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계속해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세계경제포럼 리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로봇이 앞으로 10~20년 안에 미국 노동력의 절반까지 대체하게 될 수 있다는 블룸버그 보고서를 인용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추측에 불가하고 짧게는 10, 길게는 20년이니 당장 대체되지 않는 것은 아니냐 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2013년에 발표한 모건 스탠리 보고서에는, 

XPO 로지스틱스의 트럭 운전기사처럼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제일 먼저 운전자가 없는 트럭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 2018년 8월호 중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중교통 버스가 되고 산업, 공업용 트럭이 되는 일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사실은 버스 기사, 트럭 기사들의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뜻이 됩니다. 우버가 인수한 스타트업 오토(Otto)는 미국 현지에서 2016 10월 자율주행 트럭이 약 200km의 길을 달려 맥주를 운송하는데 성공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니까요. 






드라마는 끝이 나도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는 계속된다.



연인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멋진 운전 실력을 필요 없는 날이 올 수도 있겠군요...... ;;



당장 일자리는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실리콘밸리라는 머나먼 곳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글로벌 시대에 자율주행 서비스가 한국에 도달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주인이 없는 자동차를 공유하는 시대는 이미 와있으니까 말이죠. 이상 싸이몬팀이었습니다.




참고 
- 도서 : 로봇과 일자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나이절 캐머런 지음
- 도서: 미래를 읽는 기술 / 이동우 지음
- 기사: AutoX 블로그
- 기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 2018년 8월호 '기술혁명에 사로잡힌 미 트런 운전기사' / 쥘리앵 브리고 글







c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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