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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의 민족 VS 배달의 명수? 지자체와 플랫폼의 대결?! _by 싸이몬팀 '배달의 민족 VS 배달의 명수? 지자체와 플랫폼의 대결?!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정책을 바꾸고 다시 한번 번복하면서 독과점 플랫폼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는 요즘. 경기도는 공공 배달앱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안 논란부터 공공 배달앱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플랫폼의 미래에 대해 싸이몬이 분석합니다. 배달앱 점유율 1위! ‘배민’의 수수료 정책 변화 ‘배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배달의 민족’은 모기업인 ‘우아한형제들’에서 운영하는 배달 주문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2010년 6월 아이폰용 앱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우아한 형제들’이 법인으로 전환했고 2014년 배달의 민족 PC버전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배달앱 점유율..
“Gig economy를 아시나요?”플랫폼 경제의 빛과 그림자 by 싸이몬팀 “Gig economy를 아시나요?” 플랫폼 경제의 빛과 그림자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배달대행 라이더, 이제 한국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건 사고들 때문에 그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요?! 플랫폼 경제가 급부상하며 떠오르는 Gig economy의 빛과 그림자를 분석합니다. 배달 앱 규모 20조원 늘어만 가는 플랫폼 일자리! 매일경제의 2019년 5월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배달음식 시장의 규모가 대략 20조 원에 이르고 이 중 4조 원가량이 배달 앱을 통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또한 수년 안에 배달 앱 시장의 규모는 8조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달 앱과 같은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배달대행 라이더 또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