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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용료부터 최고 순이익까지! 최근 글로벌 IT 기업 이슈_by 싸이몬팀 뉴스 사용료부터 최고 순이익까지! 최근 글로벌 IT 기업 이슈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들에게 뉴스 사용료를 내라는 호주 정부와 사용자 활동 추적을 선택 사항으로 넣은 애플, 그리고 최고 순이익을 낸 구글 모회사까지! 다양한 글로벌 IT 뉴스를 싸이몬이 전해드립니다. 호주, 구글 페이스북에게 ‘뉴스 사용료 내라!!’ 2021년 2월, 호주에서는 세계 최초로 구글과 페이스북 등에게 '뉴스 사용료'를 매기는 제정법안이 통과됐습니다. Bloomberg 통신과 같은 외신은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 의무 협상 규정'(News Media and Digital Platforms Mandatory Bargaining Code)이 가결됐음을 알렸는데요. 연합뉴스 또한 이 뉴스를 속보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
경쟁사를 디스하면 소비자는 즐겁다?!해외와 국내 광고를 통해 본 광고 마케팅 by 싸이몬팀 디스는 Disrespect의 준말로, 상대방을 헐뜯는 인터넷 용어입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홍보하는 구글을 디스하는 듯한 애플의 행보에 ‘디스 마케팅’이 시선을 끌었는데요. 해외에서는 활발한 디스 마케팅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우리나라는 어떤지 싸이몬이 분석했습니다. 디스의 시작! “아이들은 맥도날.. 아니 삐에로를 싫어해” 해외의 디스 광고하면 떠오르는 두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맥도날드와 버거킹입니다. 1인자인 맥도날드를 도발하는 쪽은 대부분, 버거킹이었죠. 버거킹은 맥도날드의 상징인 삐에로를 활용해 다양한 디스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삐에로를 무서워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쇄광고, 삐에로가 버거킹에 와서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