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서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이몬팀이 추천하는 늦깎이 북캉스 서점 CIMON/CIMON TEAM " 싸이몬팀이 추천하는 늦깎이 북캉스 서점"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하거나, 아예 겨울 휴가를 준비 중인 싸이몬팀이 뭉쳤습니다. 막바지 폭염을 뒤로하고 떠날 만한 북캉스 서점을, 싸이몬팀이 소개합니다. 오혜오해가 아니라 오혜입니다. (연신내에서 멀리 살아 슬프다는 대리 A)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에요. 제 나이 또래의 주인장이 운영하는 아주 작은 서점이죠. 주인장은 ‘원래 그렇게 말이 없어요?’라는 에세이를 쓴 작가이기도 해요. 제가 사는 곳과는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좋은 책을 셀렉해주기 때문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해서 지속적으로 챙겨보고 있어요. 유익한 내용의 워크샵도 자주 진행하고 음악회도 하기 때문에 서점 이상을 넘어선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생각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