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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잘나갈 줄 알았던기업들… 기대치에 못 미치는 이유_by 싸이몬팀 코로나에 잘나갈 줄 알았던 기업들… 기대치에 못 미치는 이유 코로나 수혜를 받았던 넷플릭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분기 매출이 줄고 팬데믹 백신 이슈가 터진 날에는 증시가 하락하기도 했죠. 야심차게 런칭한 미국의 숏폼 서비스, 퀴비도 6개월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잘나가던, 잘나갈 줄 알았던 기업들이 왜 주춤한 것인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콘텐츠는 어떻게 가야하는 것인지 싸이몬이 엿봤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OOOO 주가 하락!! 2020년 11월 16일 현지시각으로 뉴욕증시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할 거란 소식에 전체적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신들과 국내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연중 최고..
라면, 정치, 넷플릭스…아카데미를 수상한 영화 ‘기생충’과의 상관관계 by 싸이몬팀 라면, 정치, 넷플릭스… 아카데미를 수상한 영화 ‘기생충’과의 상관관계 2020년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총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이슈가 되었던 영화 ‘기생충’ 수상에 영향을 받은 의외의 분야와 넷플릭스의 현재를 싸이몬이 분석합니다. 영화 ‘기생충’ 수상이 가치 있는 이유 2019년 5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은 국내 관객 천만 이상을 모으고 관람객 평점 9.07, 기자와 평론가 평점 9.06(네이버 기준)을 받은 수작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 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시드니 영화제 작품상,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뉴욕 비평가 협회 외국영화상, 미국 작가 조합상 작가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적자내는 우버가 계속 굴러가야만 하는 이유! 빅데이터와 개인화 by 싸이몬팀 “빅데이터도 진화한다. 사족보행에서 직립보행을 하고 스마트폰을 하며 걷는 인간처럼!” 빅데이터, 빅데이터… 이미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운 이 기술은 한 물 간 기술일까요? 아닙니다. 빅데이터를 근본으로 하여 수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족보행 인간’이 ‘직립보행 인간’으로 진화하고 이제는 스마트폰을 하며 걷는 ‘스마트폰 인간’이 된 것처럼 말이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기업들은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 즉 개인화를 연구하고 서비스합니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의 사례를 통해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버, 적자에도 왜 서비스를 계속할까?2018년 3분기에만 10억달러(약 1조 1300억원) 적자를 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지난 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