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의 감정을 맞추는 인공지능, 감성컴퓨팅의 빛과 그림자 by 싸이몬팀 사람의 감정을 맞추는 인공지능, 감성컴퓨팅의 빛과 그림자 영화 ‘Her’에서 컴퓨터 ‘사만다’는 자신의 주인이자 사람인 ‘테오도르’와 교감합니다. 깊이 있는 두 사람, 아니 사람과 컴퓨터의 교감은 외로웠던 테오도르에게 삶의 빛이 됩니다. 사람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진실된 교감이 과연 영화에서만 가능한 것일까요? 사람의 감정을 읽는 ‘감성컴퓨팅’에 대해 싸이몬이 알아봅니다. 감성컴퓨팅(Affective computing)이란? 앞서 언급한 영화 ‘Her’에서 깊은 공감을 일으켰던 것은 이것입니다. 컴퓨터인 ‘사만다’가 기계로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점, 그리고 그 것을 넘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지식에 대한 욕구를 깨닫는다는 점입니다. 2013년 개봉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