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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몬팀이 추천하는 애프터 바캉스 건강 팁 CIMON/CIMON TEAM


이몬팀이 추천하는

애프터 바캉스 건강 팁



휴가 후에 늘어나는 건 피로감, 뱃살 그리고 민감해진 피부일텐데요. 휴가를 다녀온 싸이몬 팀원들에게 '애프터 바캉스' 건강 팁을 물어봤습니다. 아낌없이 풀어준 싸이몬 팀원들의 건강 팁!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피로감이 심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



"아침에 스트레칭을 꼭 해요!"
대리 A(, 30)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자려고 노력해요. 그러려면 저녁 식사도 조금 더 일찍 하고 밤에 마시던 커피도 삼가야죠. 그리고 기존에는 잘 하지 않았던 아침 스트레칭을 꼭 해줍니다. 작은 변화지만 애프터 바캉스에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주 잠깐의 멍때리기를 추천합니다."
과장 B(,34)
휴가 다녀온 뒤에는 확실히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아서 집중력이 떨어져요. 억지로 커피도 마셔보고 카페인 음료도 마셔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서 들어보니 잠깐의 멍 때리기가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휴가 후에는 아주 잠시라도 창 밖을 보고 멍 때리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왔더니 몸무게가 늘었을 때



"삶은 야채를 먹어요."
과장 C(, 36)
예전에는 잘 늘지 않았던 뱃살이, 최근에는 휴가가서 조금만 먹어도 늘더라구요. 체력 때문에 아예 굶을 수는 없고 점심 시간도 식단이 제한적이라 저녁에는 최대한 채소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장 건강을 위해서 생 채소 보다는 삶은 채소를 많이 먹고 양도 적게 하려고 해요. 해외에 다녀와서 몸이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채소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니까요.
 
"만보기 앱을 사용합니다."
사원 D(, 28)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휴가 직후에는 피곤하기도 하고 업무에 다시 적응할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업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많이 합니다. 휴대폰에 만보기 앱을 깔고 제가 얼마나 움직였는지도 확인하는데 회사 내에서 움직이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이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뜨거운 햇살로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평소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중요합니다."
대리 E(, 29)
원래 선크림은 여자만 바르는 걸로 생각했는데 휴가 후에 제 피부를 보고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빨갛고 까매진 피부 때문에 속이 상해서 당장 선크림을 사서 바르고 있어요. 하루에 두번 바르는게 좋다지만 일단은 아침에 한번 꼭 바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밖에 나가기보다는 충분한 수면을 하고 있어요.
 
"화장품 다이어트를 해줘요!"
과장 F(, 35)
휴가 후에 피부가 민감해지면, 예전에는 이것저것 좋다는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발랐어요. 피부 진정을 해준다는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것부터 쿨링 효과 주는 것 까지 다양하게 사봤지만 너무 많이 바르다보면 피부가 결국엔 얇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냉장고에 크림 하나만 넣어놨다가 저녁에 발라줍니다. 그 것만으로도 진정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