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쟁사를 디스하면 소비자는 즐겁다?!해외와 국내 광고를 통해 본 광고 마케팅 by 싸이몬팀 디스는 Disrespect의 준말로, 상대방을 헐뜯는 인터넷 용어입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홍보하는 구글을 디스하는 듯한 애플의 행보에 ‘디스 마케팅’이 시선을 끌었는데요. 해외에서는 활발한 디스 마케팅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우리나라는 어떤지 싸이몬이 분석했습니다. 디스의 시작! “아이들은 맥도날.. 아니 삐에로를 싫어해” 해외의 디스 광고하면 떠오르는 두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맥도날드와 버거킹입니다. 1인자인 맥도날드를 도발하는 쪽은 대부분, 버거킹이었죠. 버거킹은 맥도날드의 상징인 삐에로를 활용해 다양한 디스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삐에로를 무서워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쇄광고, 삐에로가 버거킹에 와서 버거.. 이전 1 다음